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그라니오 야분 (문단 편집) === 본편 === 1화에서 갱글러 조직원 "룰레타 게로"의 사망 이후 열린 999세 생일잔치에서 "내가 갱글러를 거느린지 500년. 지금까지 속이고, 뺏고, 실컷 죽여온 즐거운 인생을 보냈지만 이젠 지겨워졌다."라면서 '''"인간계를 점령하는 자는 내가 쌓아온 모든 것을 물려주겠다"'''라고 폭탄 선언을 한다. 2화에서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 갱글러 조직원 "개러트 나고"가 서로 싸우는 것을 누군가의 생중계를 통해 보게되며 패트레인저에 의해 개러트 나고가 사망하게 되자 [[고슈 르 메두]]에게 젋은 야망(개러트 나고)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라고 명령한다. 3화에서 [[데스트라 마조]]가 조직원 "나메로 바초"가 자신의 석상을 만든 것에 관한 것으로 불만을 부리자 본인은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며 '''결과가 전부다.'''라고 한다. 하지만 [[패트카이저]]와 전투에서 나메로가 세운 동상이 박살나자 살짝 놀라며, 자기가 화낼까봐 서로 눈치만 보고 있던 데스트라와 고슈를 보고 무슨 일 있냐는 듯 고개를 갸우뚱한다. 4화에서는 고슈가 조직원 "라부룸 죠즈"가 잡아들인 인간을 실험용으로 쓰게 사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것에 데스트라가 자기 돈으로 사라고 면박을 주자 괜찮다면서 사주라고 명령한다. 6화에서는 고슈에게서 데스트라가 조직원 "분돌토 페기"를 시켜서 새로운 컬렉션을 얻으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데스트라를 불러낸다.하지만 루팡 컬렉션에 관한 일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데스트라에게 자신은 괜찮다면서 데스트라에게 새로운 루팡 컬렉션에 대해 알려준 정보원이 [[자미고 델마]]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후 자미고가 내 후계자로 명성을 높이면 아주 재밌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11화에서 조직원 "핏치 콕"의 갱글러 홍보 영화 계획을 듣고 마음에 들었는지, 핏치 콕이 준 갱글러 홍보 영화 포스터를 계속 만지작거린다. 핏치 콕이 패트레인저에 의해 쓰러지자, 영화는 반드시 완성되어야 한다며 고슈에게 핏치 콕을 부활시키게 한 후 또 다시 포스터를 만지작거린다.[* 이를 본 데스트라는 '진짜로 기대하고 계셨었구나...;'하고 깜짝 놀란다.] 13화에서는 나이요 카파쟈가 나타나 대놓고 고슈 르 메두를 씹으며 자기가 인간 세계를 장악하면 고슈 르 메두를 밀어내겠다고 호언장담하자 그럼 해보라고 기회를 준다. 후반부에 죽어버린 나이요 카파쟈에게 "질투심으로 뭉쳐진 야망"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다시 기회를 주자며 부활을 지시한다. 14화에서 [[토게노 에이부스]]가 패트레인저를 끝장내는 장면을 보여주겠단 말에 아지트 밖으로 나와 패트레인저 앞에 나타난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토게노/오도도와 패트렌 2/3호가 전투하는 장면을 보는데, 토게노의 작전 소개와 데스트라에게서 오도도의 사연(형의 복수)를 듣고 잘 꼬드겼다면서 토게노를 크게 칭찬한다. 그러나 토게노의 잘못으로 오도도가 팀킬을 당하면서 바이커 격퇴포에 맞고 사망해버리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쉬더니 지팡이를 오른쪽 어깨의 톱니칼날 장식에 갖다 댄다. 그러자 어깨의 장식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빛을 흩날리면서 날아가[* 빛을 흩날리면서 날아가는 모습이 상당히 아름다워 보이지만 이후의 일을 생각하면 마냥 아름답게 볼수 없다.] 땅에 박히더니 패트렌 2/3호와 토게노까지 말려드는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것 한방에 패트렌2/3호는 변신이 풀리면서 부상까지 입는다.] 보스 자리는 절대 노름 같은 걸로 딴 게 아니라는 증거. 이후 의자에서 일어나 토게노에게 '''"말했을텐데, 토게노.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내가 앉은 의자는 그렇게 값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데스트라와 함께 돌아간다. 이후 15화에서 그 녀석(토게노)의 면상을 보기도 싫다고 말하는 등 토게노를 용서하지 않을 분위기였으나 토게노가 나름 발버둥치면서 루팡레인저, 패트레인저를 궁지에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이자, 토게노를 어느정도 용서해준 듯한 모습을 보이며 고슈에게 거대화 명령을 내리고 자리를 뜬다. 18화 막바지에 고슈에게서 데스트라가 다른 조직원들을 고용하면서 VS 비클을 연구한 끝에 밝혀낸 결과를 듣게되자, 그런거 상관 없이 흥미롭다며 썩소를 날린다. 20화에서는 [[타카오 노엘]]이 조직원 "자르단 호우"[* 몸에 금고가 두개 달린 스테이터스 더블의 상급 조직원이다.]를 엄청난 실력으로 무찌르는것을 보자 자신은 '저 남자 실력이 대단하네 참재밌어 보인다.' 라는 평을 한다. 21화에서는 노엘을 패트렌 X라고 주장하는 데스트라와 루팡 X라고 주장하는 고슈가 계속 다투자 버럭 화를 내면서 그냥 X로 부르는 걸로 결론 내린다. 타카오 노엘의 뒷조사를 하겠냐고 묻는 데스트라에 재미있을 것 같으니 놔두라 한 후 후계자 후보들은 뭐하고 있냐고 되물어 가밧토 카바밧치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22화에선 데메란이 수집한 인간들을 보고 흡족해했고 고슈가 자기 실험을 위해 인간을 모아달라고 조르자 수락했다. 후반부 거대화한 데메란이 엑스엠페러에게 밀리면서 고슈가 징징거리자 데스트라에게 데메란을 도우라고 명령한다.[* 이에 데스트라는 '보스는 그 여자(=고슈)에게 너무 약하다'면서 투덜거렸다.] 23화에서 [[라이몬 가올팡]] 일당이 자신의 자리에 함부로 앉는 등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 것을 목격하지만, 화를 내지 않고 어떻게 인간계를 점령할 것인지 기대하고 있겠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25화에서 라이몬 가올팡이 패트레인저를 짖밟아버렸다는 소식을 듣자 굉장히 즐거워함과 동시에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곧이어 라이몬이 양쪽 전대에 의해 사망해버리자 이제 슬슬 생각을 바꿔야겠다며 본격적으로 두 전대를 적대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뜬다. 28화에서는 조직원 "류그 테마테바코"가 죽자, 무언가 엄청난 임무를 내리려는 듯한 목소리로 고슈를 부르더니 평소처럼 거대화 임무를 내리고 실실 웃는 장난을 친다. 30화에 의하면 특유의 악취 때문에 거의 모든 조직원에게 왕따 취급 당하는 조직원 "컹크스 부칠멜카프탕"에게 악취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루팡 컬렉션을 줬다고 한다. 컹크스가 움직였다는 데스트라의 말에 살짝 놀라고 컹크스가 악취에 고통 받는 양쪽 전대를 가지고 놀다 양쪽 전대를 거의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가는것을 보고 보기만 해도 역겹다는 말을 한다. 35화에서 "도륜 삼부"가 권력 쟁탈전에 참여하자 고슈와 데스트라가 도륜 삼부의 과거([[히키코모리]])를 언급하면서, 저런 녀석이 진짜 보스가 되면 어떡하냐고 말하자, 2화의 나메로 바초 때처럼 과거가 어쨋든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38화에서 저택으로 찾아온 쟈미고에게서 우주에 루팡 컬렉션 빅토리 스트라이커가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 정보를 들은 뒤 데스트라 마조에게 "너(데스트라 마조)는 자신의 컬렉션을 다른 조직원들(토게노 에이부스, 아나다라 막시모프)에게 줘서 금고 안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다"라고 말하고 데스트라 마조한테 그 컬렉션을 가져오라고 명한다. 41화에서 술에 쩔어있어 부재중이였던 데스트라 마조를 호출하더니, 데스트라에게 "오랜만에 너가 날뛰고 싶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더니 후계자 자리를 건 권력 쟁탈전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한다. 그리고 "만약 데스트라를 보디가드로 곁에 두지 않았다면 이미 데스트라가 경쟁자들을 전부 없애버리고 자신의 자리에 올라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후 데스트라는 도그라니오의 권유대로 권력 쟁탈전에 참여해서 패트레인저&루팡레인저를 도그라니오 눈 앞에서 직접 처형해 후계자 자리에 오를 계획을 세우지만 자미고의 방해로 실패한다. 42화에서는 1화때의 생일잔치때완 반대로 홀로 연회장에서 쓸쓸하게 술잔을 마신다. 데스트라에겐 좋은 오른팔이었다면서 명복을 빌기도 한다. 이때 와인잔이 2개였는데, 나머지 잔은 데스트라가 양측 전대를 쓰러트리고 목적을 완수하면 정식 후계자 등극을 축하하려고 했던 모양이나 데스트라가 사망하면서 영원히 불가능해졌다. 43화에서는 데스트라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다 노엘의 비밀을 알아낸 고슈에게 그 사실을 전해듣자 조금은 울적함이 가신 모습을 보인다. 44화에서는 그가 루팡 컬렉션에 눈독을 들여 부하들을 이끌고 루팡의 소굴로 쳐들어와 루팡을 죽이고 컬렉션을 훔쳐갔음이 알려졌다. 이런 짓을 벌인 이유는 "재미있어 보여서" 46화에서는 자미고에게 보스의 자리에 오를 생각이 없냐고 묻지만 자미고는 그런 것보다 재미있는 것이 생겼다며 거절한다. 이후 47화에서 술을 마시면서 자미고와 루팡레인저의 싸움을 관전하는데, 자미고가 고슈에게서 컬렉션을 나눠 받은 것을 알고 "저 녀석은 내가 쌓아온 지위도, 재산도 흥미가 없는 것인가..."라며 분노한 듯이 중얼 거린다. 이후 고슈가 노엘을 끌고오자 X라며 기뻐하는데 이때 목소리를 평소의 목소리와 비교해보면 술 마시고 [[만취]]한 상태임을 알 수있다. 48화에서는 루팡을 죽이고 컬렉션을 빼앗은 이유를 묻는 노엘에게 단지 재미있어서 빼앗았다는 대답을 들려주고 인간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 처형할 계획을 꾸민다. 도중에 고슈가 루팡 레인저&패트 레인저에게 고전한 나머지 공개 처형에 실패한 뒤, 실험체까지 불러내는 등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고슈가 가진 루팡 컬렉션과 고슈의 실험체가 가지고 있었던 루팡 컬렉션을 모두 몰수하고 사실상 토사구팽하며 자리를 뜬다.[* 생중계로 지켜보던 자미고의 반응은 "드디어 본래 성격이 나왔군."][* 물론 자미고의 언급대로 본래 성격이 나왔기에 고슈를 버린 것도 있지만, 만일 고슈에게 어떠한 조처도 취하지 않고 그대로 방관하고 있었다면 고슈가 꼼짝없이 루팡레인저들에게 당해서 컬렉션들을 모조리 빼앗갈 수도 있었기 때문에, 도그라니오 입장에서는 부하의 실패를 방관하느니 차라리 아예 자기 자신이 모조리 챙겨가서 컬렉션들이 탈환되는 것을 막는 것도 있었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고슈가 기껏 잡아들인 X가 패트레인저들에 의해 풀려나서 도로아미타불이 된 실책도 컸고, 거기에 실험체까지 가져왔다고 해도 이미 거듭 헛점을 보인 이상 도그라니오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 실책이 달가울 리가 없다.] 49화에서는 고슈도 데스트라도 죽고 없는 저택에 홀로 있다가 찾아온 자미고와 마주한다. 자미고가 루팡 레인저를 죽이는 기회를 빼앗지말라고 능글맞게 부탁하자 46화에서 자미고가 도그라니오에게 말했던 권력 쟁탈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 그딴 자리는 멍청이들이나 받으려 들 것. 도그라니오는 이 말이 굉장히 심기에 거슬렸는지, 다음화인 47화에서 만취 상태가 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셨다.]에 "그랬다면 어린 새끼들 말 따위 내 알바가 아니였다"라면서 멱살을 잡고는 보스 자리 관심없다는 애송이 말을 이제와서 들어줄 거 같냐며 으름장을 놓은 후 "재산도 필요 없다. 죽을 때 까지 마음대로 날뛰어주지"라고 선언한다. 자미고가 루팡 레드는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고 지지 않자 마음대로 하라며 코웃음을 치고 저택을 나선다. 인간계에 행차한 도그라니오는 고슈의 컬렉션을 통해 거대화한 뒤 톱니 칼날을 마구 투척하여 도시를 파괴한다 . 이를 막으려는 [[빅토리 루팡카이저]]와 대결하는데, 다양한 컬렉션의 힘[* 이전 화에서 실험체와 고슈에게서 몰수한 루팡 컬렉션들을 포함하면 대략 8개의 루팡 컬렉션이 도그라니오의 금고에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으로 루팡레인저를 압도적으로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는 상성 탓도 컸다. 본인의 강함에 더해 다양한 컬렉션으로 공방 양쪽으로 엄청나게 강화된 도그라니오에게 빅토리 루팡카이저의 주 전법인 빠른 속도를 통한 기동전이 통할 리가 없었다.] 하지만 자미고 델마가 자신이 얼려둔 루팡레인저의 소중한 사람 3인을 루팡카이저 앞에 보여주고, 루팡레인저들은 거기에 정신 팔려 멍 때리고 만다. 노엘의 엑스엠페러가 난입해 루팡카이저 대신 싸워주긴 하지만 얼마 안가 도그라니오는 '''거대한 별을 만들어 하늘에 띄운 후 대폭발을 일으키는 필살기'''로 도시 전체를 박살내면서 그들을 대완패시킨 후 갱글러 세계에 돌아간다. 에피소드 막바지에서는 고슈의 컬렉션으로 포다맨들을 거대화시켜 도시를 무차별 박살내게 만든다. 50화에서 포다맨 군단을 이끌고 다시 인간 세계를 공격하며 패트레인저와 싸운다. 전투 결과는 포다맨들은 전멸했지만 도그라니오의 승리. 전투 도중 루팡레인저와 자미고가 싸우는 곳까지 도달하게 되고, 때마침 컬렉션을 털린 자미고는 도그라니오에게 아무런 방해도 없는 금고 속 세계에서 싸우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도그라니오는 자미고의 부탁을 받아들여 자신의 금고를 열고는 자미고와 루팡레인저를 금고 속에 들여보낸다. 이후 패트레인저와의 최후의 결투를 벌이던 도중 자미고가 루팡레인저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어차피 쾌도들도 금고 밖으로 나갈 수 없기에 상관없다면서 싸움을 이어나간다. 51화에서 계속해서 덤비는 패트레인저들을 컬렉션 파워로 왼팔에 건틀릿을 장착해 순식간에 털어버리고, 루팡 X로 변신해 사슬을 끊으려 달려든 노엘 역시 지팡이에서 칼을 뽑아 갑옷째 썰어버리고는 컬렉션 파워로 번개 공격을 시전해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이후 광장에서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보며 '언제부턴가 잔뜩 깽판쳐놨구먼. 다음엔 좀 더 시끌벅적한 곳에서 날뛰어야겠어.'라고 독백한 후 다시 덤벼오던 패트레인저를 컬렉션 파워로 그림자를 늘려 묶은 후, 화염 바위를 투척해서 끝장내려 하나 갑자기 컬렉션 파워가 전부 사라지며 바위가 소멸하고, 이어 그림자 속박도 풀리면서 당황한다. 알고 보니 금고 안에 있던 루팡레인저에 의해 루팡 컬렉션이 다 털린 것. 사전에 미리 카이리가 코구레에게서 컬렉션 북을 받아왔고, 루팡 버클로 공중에 떠다니던 컬렉션들을 하나하나 낚아채서 코구레의 컬렉션 창고로 전송한다. 결국 컬렉션이 없어지자 본체의 사슬을 전개해 2차전으로 돌입하지만 오히려 본체의 사슬이 약점으로 취급 받아 사슬을 붙잡혀 내던져지고는 일제사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궁지에 몰린 도그라니오는 다시 한 번 톱니 칼날 공격을 시전하지만 패트렌 3호의 시저 부스트로 공격이 전부 막히고 패트렌 2호의 매직 부스트와 케이이치로의 도움으로 강화한 슈퍼 패트렌 X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황했지만 늙어서 힘을 잃은 몸이 생각 이상으로 컬렉션 파워에 의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노엘이 지적하자 부정한다. 그 와중 굿 스트라이커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가져오고, 이대로 끝날 순 없다며 지팡이의 파괴 광선을 최대 출력으로 맞춰놓아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만 슈퍼 패트렌 1호의 최대 출력 포격에 밀리다가[* 다만 패트렌 2호와 3호가 함께 가세하여 도와주기 전까지는 근소하게나마 사이렌 스트라이커의 포격을 버티면서 조금씩 밀어붙이고 있었다. 암만 루팡 컬렉션을 모조리 털린 상태에서 약화되었다고는 해도, 한 조직의 보스답게 강한 것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 피격 직전에 쇠사슬을 전신에 둘러 방어막을 형성해서 슈퍼 패트렌 1호의 공격을 버텨내지만 완전히 막아내지는 못해서 결국 쓰러진다.[* 노엘은 사이렌 스트라이커라면 도그라니오의 사슬을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상 외로 도그라니오가 포격을 맞고 쓰러짐에도 불구하고 사슬이 끊어지기는 커녕 멀쩡히 있자 놀랐다. 하지만 이는 도그라니오가 남은 힘을 사슬에 집중시켜 결계를 쳤기 때문에 막힌 것으로, 방어에 성공한 직후 도그라니오가 힘을 모두 잃고 일어서지도 못한 채 그대로 쓰러져서 무력하게 체포된 것을 보면 아예 안 통했던 것은 아닌 셈이다.][* 또한, 2019년 파이널 라이브 투어 공연때, 슈퍼 패트렌 1호가 발사한 슈퍼 스페리얼 스트라이크와 슈퍼 루팡 레드가 루팡매그넘으로 발사한 이타다키 도도도 스트라이크를 동시에 맞은 이후에야 도그라니오가 사망한 것으로 볼때, 루팡매그넘 만을 최대 출력으로 쐈어도 도그라니오에게 막히는 건 매한가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어이 금고를 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죽이라고 패트레인저에게 강요한다. 이에 망설이는 패트레인저[* 패트레인저가 도그라니오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는 도그라니오가 죽으면 금고 안에 있던 루팡레인저도 소멸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패트레인저 측은 그동안 루팡레인저와의 생사고락을 떠올리면서 엄청난 내적 갈등을 겪었다.][* 이에 반해 루팡레인저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되찾는데 성공했으니 도그라니오와 함께 죽는다고 해도 별 상관없는 모습을 보였다. 토오마는 자신들과 세계의 운명을 저울질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카이리는 아르센과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면서 농담하거나, 1년간 갇혀있으면서 컬렉션으로 토오마의 머리를 이발하거나 등.]를 본 힐톱은 자신이 책임질 테니 도그라니오를 없애라고 하지만 케이이치로는 그것을 거부하고 VS 체인저로 머리를 쏴 도그라니오를 무력화, 이후 패트레인저에 의해 체포되어[* 체포 죄목은 인간계 습격, 강도살인, 납치 감금인데, 인간계 습격은 비유를 하면 권력 쟁탈전을 통해 조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테러 범죄를 하게끔 유도, 강도살인은 루팡 컬렉션을 갈취하는 과정에서 아르센 루팡을 살해한 것, 납치 감금은 막판 루팡레인저를 금고에 가두고 끝까지 내보내지 않은 걸 언급했다고 할 수 있다.] 국제경찰 일본지부의 지하감옥에 자신의 금고를 감싸던 쇠사슬로 대리석에 몸이 꽁꽁 묶인 상태로 감금당한다.[* 보통 쇠사슬로는 도그라니오를 묶어둘 수 없어서 도그라니오의 쇠사슬을 쓴 듯하다. 실제로 도그라니오 자신도 쇠사슬을 끊을 수 없다고 했으며 본인이 끊을 수 있었다면 감금된 뒤 당연히 틈을 노려 끊고 탈출했을 것이다.][* 지하 감옥을 잘 보면 묶여 있는 도그라니오 주변에 수많은 [[센트리 건]]들이 도그라니오를 겨누고 있는데, 만약 도그라니오가 사슬을 끊고 탈주하면 센트리 건이 작동되어 도그라니오를 총살하게끔 설계되어 있는 모양이다.] [[파일:도그라니오 최종화.jpg|width=78%]] >[일본판] >'''"꺼내라! 그러기 싫다면 죽여라! 이렇게 늙은 몸으로 비참하게 살아있을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 >[한국판] >'''"풀어라! 아니면 죽이던가! 이 늙고 쇠약한 몸으로 무력하게 하루하루를 버틸 바엔 죽는 편이 더 나아!"''' 훗날 루팡레인저의 소중한 3인이 2대 루팡레인저가 되어 잭팟 스트라이커를 코구레의 컬렉션 북으로 전송, 도그라니오의 몸을 조종해서 금고를 강제로 열어버려 금고 안에 있던 루팡레인저를 구출해낸다.[* 루팡레인저와 잭팟 스트라이커가 빠져나왔을 때 센트리 건의 반응이 없는 걸 보면 2대 루팡레인저가 센트리 건을 잠깐 정지시킨 것으로 추정.] 1대 루팡레인저들이 2대 루팡레인저들과 감격의 재회를 할 때 뒤에서 가만히 멍 때리면서 구경하는 것으로 출연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